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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인포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수치로 진단하기

by INFOMAN 202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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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우리나라 3대 성인병 중 하나입니다.

당뇨는 한자로 '사탕 糖 오줌 尿'라 하여 '당이 소변으로 나오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확한 당뇨의 뜻과 원인, 합병증, 그리고 관리법까지 당뇨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 원인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은 당분으로 변하여 혈액을 떠돌며 우리 몸의 각 조직이나 세포로 보내져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남은 당분은 체지방에 저장되었다가 나중에 몸이 필요로 할 때 다시 에너지원으로 쓰입니다. 여기서 혈액 속의 당분을 필요한 조직이나 세포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인데, 인슐린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져 소변으로 넘쳐 나오는 등의 고혈당 상태를 '당뇨'라고 합니다.

 

 

당뇨의 최대 적은 뱃살

뱃살은 인슐린의 제 기능을 방해하여 당뇨를 발생시키는 최대의 적입니다. 뱃살이 많으면 인슐린이 혈중 당분을 조직이나 세포로 보내는데 있어, 그 기능을 현저하게 떨어뜨리는데 이를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합니다. 흔히들 단 음식이 당뇨를 유발한다고 알고 있지만 단 음식과는 상관이 없고, 배가 나올 정도로 많이 먹는 것이 위험 요인입니다.

 

 

당뇨 검사(진단) 방법

당뇨병은 특별한 초기증상(전조증상)이 없고, 당뇨가 있는지 없는지 알고 싶다면 반나절(12시간) 정도 금식 후에 병원을 찾아 혈액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때 정상 혈당 수치는 70~80으로, 만약 100을 넘게 되면 당뇨 전단계로 봅니다. 그리고 126 이상이 되면 당뇨로 진단합니다. 만약 적혈구 내의 혈색소가 어느 정도 당화되었는지를 알아보는 당화혈색소 검사에서 6.5 이상이 나오면 약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약을 먹는 것을 꺼려하는 경우가 있는데, 당뇨 전단계에서 복용하게 되면 당뇨 발병 확률을 50% 낮출 수 있으므로 약을 통해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당뇨 합병증

당뇨는 혈당 조절만 잘 하면 아무 이상이 없는 안전한 질병입니다. 그러나 혈당 조절이 되지 않고 높은 상태로 오래 지속되면 혈액이 끈적거리게 되는데, 이 혈액이 혈관 내 조직에 달라붙어 산화와 염증을 일으키면 동맥경화를 유발하게 되고, 여기서 더 나아가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뇌졸중이나 심장병이 발병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시력을 저하시키고 심한 경우에는 시력을 잃을 수도 있으며, 심근경색, 협심증 등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 콩팥 기능을 저하시켜 노폐물 정화 기능이 떨어지고, 남성의 경우 발기부전 등 성기능 저하가 올 수 있으며, 발에 상처가 났을 시 궤양이나 궤사를 일으키는 등 말초혈관 질환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당뇨 관리법

당뇨로 높아진 혈당을 낮추려면 운동을 통해 근육을 움직여 줘야 합니다. 당뇨에 특별히 좋은 운동은 없고, 격하지 않은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아 일주일에 3~5번, 1시간씩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과 마찬가지로 당뇨에 좋은 음식 또한 특별히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당뇨의 최대 적은 뱃살로 일일 섭취량을 지키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시고, 다만 과일은 당분이 많기 때문에 적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는 평생 관리가 필요하므로 약과 함께 적절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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